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빠르고 간편하는 법

by 일부사 2024. 9. 23.
반응형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올해 미루면 혼잡 예상! 지금 신청하세요

 

 

올해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대상자 중 아직 수검하지 않은 인원이 약 295만 명에 달해, 연말에 면허시험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반기 중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대상자 중 아직 수검하지 않은 인원이 약 295만 명에 달해, 연말에 면허시험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반기 중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운전면허 갱신, 언제 해야 할까?

2011년 12월 이후에 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10년에 한 번씩 갱신해야 하며, 그 이전에 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7년에서 9년 사이에 갱신해야 합니다. 갱신은 면허증에 표기된 날짜로부터 1년 내에 완료해야 하며, 고령 운전자는 최대 6개월 내에 갱신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운전자들이 갱신을 미루다 연말에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도 약 30%의 운전자가 11월과 12월에 몰렸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대기 시간이 최대 2시간까지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상반기에 갱신을 마치거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시간을 절약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적성검사 면허 갱신 대상자

적성검사

:제1종 운전면허 소지자, 70세 이상 제2종 운전면허 소지자

 

면허갱신

: (신체검사 불필요)제2종 운전면허 소지자

 

 

 

 

온라인으로 운전면허 갱신하는 방법

운전면허 갱신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1종 보통 면허와 69세 이하 제2종 보통 면허 소지자가 대상이며, 최근 2년 내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경우에만 적성검사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매우 간단합니다.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에 접속

로그인 후 1종 적성검사 또는 2종 면허 갱신 선택

본인 인증 진행 (네이버, 카카오 인증서, 휴대폰 인증 등)

사진 업로드 (최근 6개월 이내 촬영된 증명사진, JPG 파일)

면허 종류, 수령 위치 및 날짜 선택

결제 및 확인 (1종: 국문 1만 3천 원, 영문 1만 5천 원 / 2종: 국문 8천 원, 영문 1만 원)

 

 

면허 갱신 시 준비물

제1종 보통 면허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준비물 : 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사진 (규격 3.5cm*4.5cm) 2매

적성검사 신청서(면허시험장, 경찰서, 병원 비치) 

수수료 : 모바일IC(영문, 국문) 21,000원 / 일반(영문, 국문) 16,000원 (신체검사비 별도)

(신체검사비 : 시험장 입주 신체검사장 기준 1종 대형/특수 7,000원, 기타면허:6,000원)

 

 

 

 

만약 최근 2년 이내에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추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제1종 대형·특수 면허 소지자, 75세 이상 고령자, 70세 이상 2종 보통 면허 소지자는 오프라인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직접 방문이 필요합니다.

 

2종 면허(갱신)

준비물

: 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사진 (규격 3.5cm*4.5cm) 1매

 

수수료

: 모바일IC(영문, 국문) 15,000원 / 일반(영문, 국문) 10,000원

 

사진 규격

운전면허증 선명도 향상을 위해 운전면허증 제작용 사진의 표준 규격을 마련 하였습니다.
아래 표준규격 및 예시사진을 참고, 표준규격에 맞는 사진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고령 운전자와 특별 검사

특히 고령 운전자(75세 이상)는 교통안전교육과 인지 선별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방문할 것을 권장합니다.

 

 

 

 

 

 

만7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고령운전자 의무교육 대상자이며, 인터넷으로 교육 신청 가능합니다. 

75세 이상 치매검사 결과지 치매·경도인지장애(인지저하)일 경우 치매진단서(소견서) 필요합니다. 

 

 

치매검사 인지저하시 진단서(소견서) 발급 가능한 병원 (1).pdf
0.14MB

 

 

- 치매진단서 발급업무를 하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병·의원 전화 확인 후 방문

- 병·의원에 따라 치매검사비용 및 진단서(소견서) 발급비용이 상이하므로 확인 필요

(75세 이상 치매진단서 발급 가능 병원 )

 

 

 

연말 혼잡을 피하려면 지금 신청하세요!

 

올해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 약 390만 명 중 4월까지 95만 명(24.4%)만이 갱신을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약 295만 명이 연말에 몰릴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갱신 자체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로 갱신을 마치거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적성검사 및 갱신을 미루면 연말에 혼잡이 예상되므로, 상반기에 수검하거나 인터넷 '안전운전 통합민원'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갱신 기간을 놓치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제1종 운전면허와 70세 이상 제2종 면허 소지자는 만료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 시 면허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 갱신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연말에 몰리지 않도록 지금 바로 상반기 중 갱신을 완료하거나,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과태료나 면허 취소의 불이익을 피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면허 갱신을 완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나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